지리산 끝자락의 그리 높지 않은 야산들로 둘러싸인 관동마을은 전형적인 농산촌 풍경이어서 그 고저넉한 느낌이 누구에게나 평온함을 선사합니다. 각종 소음과 바쁜 일상에 찌든 도시민들에게는 이곳을 찾는 것만으로도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지리산 자락의 공해 없는 청정 먹거리 생산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수고를 다 합니다.